대한민국이 전 세계가 사활을 걸고 첨단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공학의 최종 진화 형태인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시장에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을 바꿀 메가 프로젝트인 ‘K-문샷(Moonshot)’의 핵심 과제로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총 504억 원의 대규모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미국 테슬라의 ‘옵티머스’나 중국의 정부 주도형 로봇 군단에 맞설 대한민국만의 초격차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국정브리핑의 핵심은 단순히 움직이는 기계를 만드는 기술이 아닙니다.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묶음(통합 플랫폼)으로 동시 개발하여 세계 시장의..